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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Health

구내염 치료제 비교(아프타치 vs 알보칠 vs 오라메디 vs 페리덱스)

주린 2023. 4. 2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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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은 입과 구내의 점막에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들을 통틀어서 부르는 말입니다. 구내염의 원인은 세균, 바이러스, 진균, 알러지, 기계적 자극 등이 있으며 비타민B12나 철분 결핍 등 영양장애나 스트레스, 피로, 면역력 저하 등 비감염성 원인에 의해서도 발병됩니다. 구내염은 대개 치료 없이 몇 일 내에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내염의 증상은 입술이 건조해지며 물어져서 작은 피리 통 같은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구내염이 진행되면 구강과 혀 정도가 빨갛게 변하고 발진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상황에서 입안에서 달걀흰자 같은 물집이 생기기도 합니다. 

구내염의 치료방법은 무엇보다 적절한 수분 섭취와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임상 상황에 따라서 면역강화제, 항바이러스제, 동情제, 최면제 또는 세정제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내염이 무리하게 심각한 경우에는 증상 완화를 위해서 음식물을 유동적으로 섭취하거나, 고도로 추천되는 식이관리를 준수하면서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구내염이 의심될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이용하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입안 상처엔
어떤 약을 발라야 할까요?

알보칠 vs 오라메디 뭐가 더 효과가 좋나요? 

두 가지 모두 구내염 치료제로 유명하지만 효능면에서는 조금 차이가 있답니다. 먼저 알보칠은 강력한 산성 성분인 폴리크레줄렌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서 상처 부위를 지져(?)버리는 방식으로 작용하는데요, 그래서 통증이 매우 심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만큼 빠른 시간 내에 회복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반면 오라메디는 바셀린 등의 연고성분이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역시나 빠르게 회복되지는 않는답니다. 하지만 입 안에 바르는거라 맛이 역하거나 하지 않고 바르기 편한 형태라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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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덱스 vs 오라메디 뭐가 더 좋은가요? 

사실 둘 다 장단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어떤것이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려워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자기전에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서 물로 헹궈내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지속력이 오래가는 페리덱스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좀 더 빨리 낫고 싶다면 알보칠을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다른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은데요, 바로 아프타치라는 붙이는 패치형 의약품입니다. 

붙이는 패치형 의약품인 아프타치는 어떻게 사용하나요? 

먼저 포장지를 뜯으면 이렇게 생긴 패치가 나옵니다.  

아프타치

한 봉지에 총 10개의 패치가 들어있는데요, 주성분은 트리암시놀론 아세토니드 입니다. 항염증 작용을 하여 염증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정제가 얇기 때문에 깨어지지 않도록 부드럽게 눌러 빼내신 후, 염증부위의 침을 티슈나 거즈로 눌러 깨끗이 닦아냅니다. 손가락 끝에 침을 조금 바르고 오렌지색 면을 가볍게 눌러 아프타치를 손 끝에 부착시켜줍니다. 염증부위에 흰색면을 부착합니다. 입 안 깊숙한 곳에 염증이 있어 잘 안보일 경우에는 거울을 이용하거나 다른사람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습니다. 약물 부착부위를 손끝으로 누른 상태에서 2~3초가 유지후 손가락을 떼어내면 됩니다.

아프타치

구내염치료제라고 해서 무조건 한 가지만 고집해서 쓰지 마시고 상황에 맞게 적절히 활용한다면 더욱 건강한 구강관리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특히 양치질 후 가글액으로 입을 헹구어주면 세균 번식을 막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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